인천시가 위기 아동 조기 발견과 재학대 방지를 위한 ‘2025년 아동학대예방 연간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시민 인식 제고’와 ‘위기 아동 사전 발굴 체계 강화’, ‘공공 중심 아동학대 인프라 구축’, ‘가족기능 회복 및 재학대 예방’ 등 4대 중점 전략과제와 17개 주요 사업을 수립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안전에 대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발굴, 대응, 회복 전 분야에 걸쳐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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