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권에서 내달 중순 호우 긴급재난문자 시범도입에 앞서 김승희 기상청 차장이 부여군을 방문해 방재 기상예보 시스템을 점검했다.
김승희 기상청 차장은 4월 9일 호우 긴급재난문자(CBS)의 충남권 시범운영에 앞서의 박경희 대전지방기상청장과 2023년과 2024년에 침수 및 제방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 부여읍 일원을 방문했다.
김승희 차장은 "올해 호우 긴급재난문자 시범운영으로 충남권에 위험 기상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여,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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