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승패 마이너스가 많지만, 연승할 찬스가 분명 온다.길게 봐야 한다.김서현(21·한화 이글스)은 이제 막 시작한 마무리 투수다." 최하위에서 분투 중인 한화 이글스가 끝장 승부를 참았다.
특히 김서현처럼 8경기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인 투수라면 연투, 멀티 이닝 소화가 자연히 따르는 법이다.
그때를 위해 길게 봐야 한다"며 "김서현은 이제 막 시작한 마무리 투수"라며 부담을 덜 뜻을 밝혔다.지난해 필승조로 처음 발돋움한 김서현은 올 시즌 초 주현상의 부진으로 갑자기 마무리 투수를 맡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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