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17개 시군 먹는물 공동시설 81개소를 대상으로 수질 안전성 검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검사항목은 여시니아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납·불소 등 건강상 유해 영향 무기물질 12개 항목, 페놀이나 농약류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항목, 자연 방사성물질 라돈 등 총 48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수질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은 즉시 해당 시군에 통보되고 시설 사용이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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