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는 이제 세계에서 6번째로 시장이 큰 리그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지난해 잉글랜드 리그 원(3부리그)로 강등되자마자 곧장 승격하겠다고 선언한 백승호의 소속팀 버밍엄 시티가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 복귀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35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리며 버밍엄 시티의 핵심이 된 백승호는 팀이 승격을 확정 짓는 경기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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