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도로 인근 농지에서 백골화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시신이 발견된 현장 인근에 거주하던 회사원으로, 지난해 10월 말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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