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1935년 준공된 서울 명동 소재 옛 제일은행 본점을 현대식으로 복원한 신세계백화점 ‘더 헤리티지’다.
예컨대 총 3개의 엘리베이터도 1935년 당시에 사용되던 인디게이터 모양으로 복원했고, 과거 건물에 사용되던 일부 타일을 재사용하는 식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더 헤리티지 개관까지 더해 명동·남산공원 초입까지 이른바 ‘신세계 타운’이 펼쳐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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