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5인이 법원의 가처분 ‘전부 인용’ 판단에 불복해 제기한 이의신청 심문 기일이 9일 열렸다.
이번 심문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소속사 지위 보전 및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전부 인용’ 판단에 불복, 멤버들이 이의신청을 제기하며 이뤄졌다.
이의신청은 했지만, 뉴진스 멤버 5인은 24일 예정된 홍콩 유료 공연 출연 외 향후 행보에 대해선 ‘활동 중단’을 선언, 법원의 가처분 집행 판단조차 불응하는 태도를 취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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