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사재 출연’ 약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는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에게 오는 10일까지 구체적인 피해 구제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기한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뚜렷한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가 오히려 농축산단체들의 태도를 문제 삼자, 업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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