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10년만 커튼 빨래..."다 안 말라" 남편 구박에 '울컥' (워킹맘이현이)

이현이가 10년 만에 커튼 빨래에 나섰다.

영상 속 이현이는 "묵혀둔 커튼 세탁을 하려고 한다.여러분은 커튼 세탁하시냐.이사 갈 때 하지 않냐"며 10년 전 이사 이후 첫 커튼 세탁에 나섰다.

커튼들을 카메라 장비 카트에 넣어 세탁방에 도착한 이현이가 '울 코스'가 권장된 벨벳 커튼도 세탁기에 바로 투입하자 제작진은 "벨벳인데 괜찮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별일이야 있겠냐"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