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택병원은 윤성환 병원장이 제53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윤 병원장은 2013년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 평가 인증 제도에 참여하며 병원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린 점, 2015년부터 간호간병포괄서비스를 시행해 보건복지부의 간병료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병원 내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환자 중심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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