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안철수의 부국강병 투어’ 첫 일정으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다.
또 “대통령 파면을 겪으며 충격과 허탈감을 겪는 국민들이 많다”며 “엄중한 시기에 대구·경북 국민들께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 지역에 대해선 “아직도 대피소에 머무르고 계신 주민들이 많고, 복구 대책은 여전히 요원한 상황이다.정치가 가장 먼저 돌봐야 할 대상은 민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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