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3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프로 데뷔승을 거뒀다.
그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정태양(11언더파 131타)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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