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감 높이고 민심 다잡고"..광역자치단체장 대선 출마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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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 높이고 민심 다잡고"..광역자치단체장 대선 출마 러시

6월 '장미 대선'에 앞서 후보자들의 출마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도 절반 가량 이번 선거판에 뛰어들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10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도 출마를 예고했다.

지난 19대 대선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홍 시장은 지난 5일 조기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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