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한덕수 권한대행과 통화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협상 테이블에 무역과 관세와 무관한 사안도 같이 올릴 것이라면서 “‘원스톱 쇼핑’은 아름답고 효율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과 미국은 트럼프 2기가 들어서기 전인 작년 10월에 이미 2026∼2030년에 적용되는 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타결했다.
이 협정 적용이 아직 시작도 안 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기간부터 한국을 ‘현금 인출기’라고 부르며 한국이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100억 달러(약 14조8140억원)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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