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욕설' 현대모비스 프림, 제재금 100만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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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욕설' 현대모비스 프림, 제재금 100만원 징계

KBL은 9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심판을 향해 비신사적 행위를 한 프림에게 제재금 100만원 징계를 내렸다.

또한 경기가 끝난 뒤에도 심판진에게 욕설을 퍼부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BL 비방글을 올리는 등 상습적인 언행으로 징계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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