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은 "오태곤 선수는 어제(8일)와 오늘(9일)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뼈에는 특이사항이 없으며 왼쪽 손목 신전근 염증 소견을 받았다.급성 손상은 없어 통증 호전 시 훈련 및 경기 출전이 가능한 상태다"며 "금일 현장에서 몸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오태곤과 박지환은 지난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각각 5번 타자 겸 1루수, 9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태곤은 4회말 먼저 경기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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