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여성수련원은 오는 10일부터 폐광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두드림(DO DREAM) 캠프'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캠프는 폐광지역 주민 한마음 교육의 하나로 올해는 폐광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히 기획됐다.
삼척, 영월, 태백, 정선 등 주요 폐광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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