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수천 차례 발생한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진을 겪은 국가는 멕시코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들어 가장 큰 피해를 준 지진은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대지진이다.
이 지진은 사가잉 단층(Sagaing Fault)을 따라 발생했으며, 미얀마 제2의 도시 근처에서 진앙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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