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리빙 레전드’ 김정은(38·180㎝)이 부천 하나은행과 1년 더 동행한다.
하나은행 구단은 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정은과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2억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4~2025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은 정예림(3년·보수총액 2억 원)과 재계약한 데 이어 김정은과도 동행을 결정하며 전력 누수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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