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변환설비 증설 등을 놓고 명분과 당위성 등이 일부 왜곡된 채 회자 중이어서 논란이다.
특히 해당 시설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을 위한 시설이다’, ‘여유 전력에도 굳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지어 ‘한전이 주민들을 속이고 있다’는 등 왜곡되거나 사실관계가 다른 표현이 나돌고 있어서다.
동서울변전소사업 관련, 한전 측을 상대로 일부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한전이 전력 여유가 있는데도 여유가 없다며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주장과 관련 송전망 건설을 고려치 않은 발전 시설이나 용량에 국한된 근시안적 잣대란 지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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