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광주시 신현동, 능평동 일원 신현천 환경 개선을 위해 도비 총 207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시 신현천 일원은 공원 등 휴식 공간의 부족으로 환경 개선 요구가 큰 지역으로 지난 2021년에는 광주시 주민 1만여명이 하천 산책로 설치 요구 탄원서를 시를 거쳐 경기도에 제출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 2023년부터 관계기간 협의, 주민설명회 및 관련위원회 개최 등 총 8차례에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2024년 12월 하천공사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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