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학교들이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보급 및 활용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전기 요금이 해마다 치솟아 교육 당국이 예산 마련 등에 비상이다.
이 때문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최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교육용 전기 요금을 농사용 수준으로 인하해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디지털 기기의 보급 확대로 일선 학교의 전기 요금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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