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가 추진 중인 10조원 '필수 추경'과 관련해 "실무적인 작업을 해 다음 주 최대한 빨리 제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사과 개화기 생육 상황과 스마트 과수원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내포농원은 우박 피해방지시설, 햇빛 차단만, 방조망, 방풍망 등 다양한 재해 예방시설과 무인 급수시설 등이 설치돼 기후 변화에도 안정적인 사과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 과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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