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국내 첫 ‘3D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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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국내 첫 ‘3D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 지정

세브란스병원이 오늘 3D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로 국내 처음 지정됐다.

3D 심장 지도화 시스템, 3D 심장 초음파를 활용해 심장 내부로 들어가는 기다란 관을 일컫는 카테터(Catheter)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치료 정확도를 높인다.

세브란스병원이 현재(4월 8일 기준)까지 시행한 펄스장 절제술은 90건 이상으로 국내서 가장 많은 시술 증례를 보유해 국내 첫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로 지정되면서 술기 우수성에 대한 신뢰를 선보인 만큼 이번 3D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도 국내 처음으로 도맡아 국내 타 병원은 물론 중국, 대만 등 해외 의료진까지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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