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에서 인천 흥국생명의 정규 시즌과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화려한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챔프전 5경기에서 총 133점을 득점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배구 인생의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장식하며 전설로 남게됐다.
은퇴와 연장 사이에서 고심하던 김연경은 마지막 도전을 선택해 2024-2025시즌 흥국생명과 1년 재계약을 맺었고, 마침내 염원하던 통합 우승을 이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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