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 대비 점검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여름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한 '여름철 사전 대비 점검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우기 전(6월 초)까지 격주로 분야별 점검 안건을 선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행안부는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취약지역 및 시설 발굴·점검, 취약계층 보호방안 마련, 주민대피 교육·훈련 등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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