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역폭메모리(HBM)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 최강자로 도약 중이다.
지난해 삼성전자 실적을 뛰어넘은 데 이어 올해는 D램 시장에서도 선두에 올랐다.
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66조1929억원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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