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통령 선거 경선 대진표가 윤곽이 잡혀가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9일 오전 1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대략적인 경선 일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14∼15일 양일간 경선 후보 등록을 받고, 서류심사를 거쳐 16일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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