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9일 중증 장애학생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2025 광주형 장애학생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업해 현장실습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원활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장애학생 현장실습 운영 계획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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