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9일 미국 상호관세 발효에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전날보다 10.9원 오른 1,484.1원을 기록했다.
미국은 이날부터 중국에 104%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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