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그의 가족사와 함께 외동딸 김동주 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김 전 장관의 딸 김동주 씨는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인물로, 부모의 사회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약자와 여성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은 현재 외동딸 김동주 씨에 대해 “자신의 뜻대로 잘 자라주었고, 부모를 자랑스러워하는 딸에게 오히려 고맙다”며 “딸의 존재가 내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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