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공개된 '악연'에서 주연을 맡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만 일곱번째 출연하는 박해수는 9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저 정도면 넷플릭스 5급 공무원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악연'에서 반전을 숨긴 사기꾼 '목격남'을 연기했다.
악역 연기는 익숙하지만, 김범준은 극악무도한 범행을 저지르는 인물이다 보니 박해수는 "촬영하는 중 정서적으로 아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