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체코 원전 계약, 문서작업 완료…현지 법률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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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체코 원전 계약, 문서작업 완료…현지 법률검토 중"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수주 최종 계약 시점과 관련, "문서 작업은 완료가 됐고, 현지에서 법률 검토와 이사회 등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당초 올해 3월로 알려진 체코 신규 원전 계약 시점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의 질의에 "조만간 (최종 계약이) 된다고 체코 총리를 비롯해 장관 등 여러분들이 계속 발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감국가 리스트 추가와 관련한 미국 에너지부의 공식 설명은 '기술 보안 문제'로, 실무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에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났을 때 원전 분야의 양국 협력에 대해 굉장히 강한 공감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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