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수비형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26)는 단점을 찾아보기 어려워 '완성형 미드필더'로 불린다.
데클런 라이스는 그동안 프로 공식전 338경기를 뛰면서 한 번도 프리킥으로 득점한 적이 없다가 339번째 경기에서 두 골이나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과 아스널 동료들은 물론, 라이스 자신도 몰랐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의 면모를 UCL 8강이라는 큰 무대에서 드러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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