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시티 백승호(가운데)가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무대에서 뛰게 됐다.
백승호(28·버밍엄시티)의 두 번째 유럽무대 도전기가 조금씩 빛을 보고 있다.
버밍엄은 9일(한국시간) 런던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겨 챔피언십(2부) 승격을 조기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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