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택' 털린 박나래, 김완선도 당했다…연예인 도둑 피해 재조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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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자택' 털린 박나래, 김완선도 당했다…연예인 도둑 피해 재조명 [엑's 이슈]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도둑이 들어 수천만원대의 피해를 입은 가운데, 과거 가수 김완선이 도단 피해를 고백했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에서 금품을 도난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8일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저는 목걸이를 좋아했지, 귀걸이를 좋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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