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도난'…외부 침입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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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도난'…외부 침입 흔적 없어"

코미디언 박나래의 집에 도둑이 들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둑 맞은 가운데, 경찰이 내부 소행으로 파악했다.

9일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고 보고 내부 소행으로 판단했다.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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