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득점' 김정은, 하나은행과 1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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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득점' 김정은, 하나은행과 1년 더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포워드 김정은이 부천 하나은행과 1년 더 동행한다.

정선민 하나은행 수석코치(8천140점)을 뛰어넘어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등극했다.

김정은은 새 시즌 남자프로농구 '우승 사령탑' 이상범 감독의 지도 아래 하나은행의 재도약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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