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장학사 승진 대가' 뇌물수수 혐의 입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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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장학사 승진 대가' 뇌물수수 혐의 입건(종합)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장학사 승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 교육감은 후보 시절인 2022년 4∼5월께 A씨로부터 자녀의 장학사 승진을 대가로 1천200만원가량의 현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 교육감을 조사하고 있으나 수사 중이라서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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