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는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광진구청 통합청사를 완공했다.
구의역과 연결된 이 복합개발사업은 7만8천119㎡ 면적에 광진구청 청사(18층), 업무시설(31층), 호텔·오피스텔(34층), 공동주택(26~48층) 등이 들어섰다.
김경호 구청장은 "올해는 광진구 개청 30주년이자 광진 재창조의 원년"이라며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구의역 일대가 행정·주거·업무·문화·상업 등 대규모 첨단업무 복합단지로 거듭나 '광진 전성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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