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환자 중심의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이 추진된 지 6개월 만에 지난해 12월 기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시작된 후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진료에 집중하는 여건으로 바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전체 환자 수는 2023년 12월의 9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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