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프로축구 강원FC 경기가 열리는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 가변석을 운영한다.
9일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FC와 광주FC의 K리그1 경기가 열리는 13일부터 4천여석 규모의 가변석을 이용하도록 최근 설치를 마쳤다.
이와 함께 축구를 관람하면서 편리하게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도 160여석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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