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산(遺産·heritage) 현황과 보존·관리 방안을 고민하는 국제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와 16∼18일 사흘간 서울 광진구 건국대 프라임홀에서 '2025 이코모스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테레사 파트리치오 이코모스 위원장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9개 국가위원회, 국제학술위원회 관계자, 유산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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