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내년도 '국비 10조원' 확보 목표를 세운 가운데 산불 등 대형재난 대응을 위한 신규 국비사업들을 발굴했다.
현재까지 발굴된 내년도 신규 국비사업은 215건(5천93억원)이고, 계속사업은 1천35건(10조2천437억원)이다.
내년도 신규 국비사업에는 지난달 말 발생한 산청·하동 산불을 계기로 산불 대응 관련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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