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가 9일 제55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한 가운데 김승희 K3리그 대전코레일 감독(왼쪽)과 현영민 전 해설위원이 각각 전무이사, 전력강화위원장에 선임됐다.
KFA는 9일 “부회장과 각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한 27명의 제55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이 울산 HD로 떠나기 전 전무로 활동한 바 있고, 이후 실무부회장 체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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