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상대 불법 운송 63명 적발...중국 국적 운전자 53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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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상대 불법 운송 63명 적발...중국 국적 운전자 53명 포함

서울 마포경찰서가 개인 자가용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 유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알선한 6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발표했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외국인 관광객을 인천공항에서 서울 시내 숙소까지 운송하며 1회당 약 6만원의 대가를 받았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불법 유상운송은 운전자 신원 확인이 어렵고 대부분 영업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이용객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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