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울고, 고양 웃고..정치에 발목 잡힌 특례시 숙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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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울고, 고양 웃고..정치에 발목 잡힌 특례시 숙원사업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선 출마와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경기도의회 사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도내 특례시 숙원사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북수원TV, 황우석 부지 개발 등 수원 대형사업 ‘적신호’ 경기도가 이번 회기에 제출한 안건 중에서는 유독 수원특례시 숙원 사업과 연관된 사업들이 많다.

지난해 3월 26일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발표한 (왼쪽부터) 김세용 전 GH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도) 2006년 ‘황우석 바이오 장기 연구센터’ 무산 이후 경기도가 20년 만에 재추진하는 ‘경기도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사업도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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