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리거가 한국대표 주전 말이 돼?"…이런 혹평 사라진다→백승호 소속팀 버밍엄 '2부 승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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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리거가 한국대표 주전 말이 돼?"…이런 혹평 사라진다→백승호 소속팀 버밍엄 '2부 승격' 성공

3부리거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전으로 뛰는 일은 사라지게 됐다.

태극전사 백승호(28·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리그1(3부) 생활을 한 시즌 만에 끝내고 2부 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리그1에선 총 24개팀이 경쟁하며 상위 두 팀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으로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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