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전기차 이용 증가에 따라 충전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2025년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공동주택(아파트,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와 관련한 안전시설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구는 다양한 정량 지표를 검토해 지원 단지를 6월 중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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